지난 주말에 부모님이 계시는 시골집에 다녀왔습니다. 봄으로 한껏 충만 해진 과수원을 걸으며 따스한 햇살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.
과수원에 여러 과일 나무들이 꽃을 한껏 피워내고 있었고 사과, 배, 그리고 복숭아 꽃이 참 소담하고 아름다웠습니다.
부모님 과수원에는 주로 복숭아가 있어서 사과랑 배는 주변 과수원을 잠시 걸으며 사진을 찍었습니다. 날씨가 좋아서 인지 지금 다시봐도 그날의 봄 햇살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.







봄은 짧고 그리고 꽃이 피어나는 시기는 더 짧습니다. 그래서 더 화려하게 느껴지고 아쉬운 기억으로 남는 것이 아닐까요..
과수는 꽃도 이리 아름다운데 계절마다 또 향기롭고 맛 좋은 과일이 수확되니 뿌듯한 느낌이 듭니다. 이제 이 꽃들을 다시 보려면 일년을 기다려야 하니 벌써부터 아쉽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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